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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4인기사단과 모그레인 부자(父子)에 대해 알아보자

by 허약한곰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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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가 만든 최고의 작품들로 동부역병지대에 떠있던 낙스라마스의 죽음의 기사단을 지휘하는 4명의 스컬지 지휘관을 지칭한다.

 

왼쪽부터 영주 코스아즈, 여군주 블라미우스, 대영주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젤리에크 경이다.

 

영주 코스아즈는 4인기사단중 유일한 드워프로 엄마나 불러오라는 패드립을 날린다.

 

한때 우서의 부관이었다고 한다.

 

여군주 블라미우스는 4인기사단의 홍일점이며 영주 코스아즈는 특이하게 신성기술을 사용한다.

대영주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은 한떄 은빛 성기사단의 맴버이자 로데론의 명장이다.

 

그는 붉은 십자군을 창설한 5명의 맴버중 한명이며 전설적인 명검 파멸의 인도자 초대 소유주이기도 하다.

 

모그레인은 파멸의 인도자를 이용해 수천마리의 스컬지를 학살하였고 스컬지(재앙)의 재앙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모그레인은 자신의 아들 르노 모그레인은 동생인 다리온 모그래인을 편애하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붉은 십자군을 차지할수 있을 거라는 캘투자드의 심복의 꼬득임에 넘어가 아버지를 살해하게 된다.

 

그리고 르노가 붉은 십자군을 차지하게된다.

캘투자드는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을 죽음의 기사로 부활시켜 4인기사단의 지휘관으로 임명한다.

 

이때 파멸의 인도자 또한 타락하게 된다.

 

하지만 4인기사단은 플레이어와 은빛여명회의 연합 그리고 다리온 모그래인에 의해 4인기사단과 함께 낙스라마스는 패배하게 된다.

이후 다리온은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를 들고 자신의 형 르노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의 영혼이 나타나 아들 르노의 배신을 응징하게 된다.

다리온은 자신의 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였지만 그를 정화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티리온은 사랑의 행동만이 아버지를 구원할수 있을 것이라 충고한다.

 

이후 희망의 빛 예배당에서 어마어마한 스컬지와 함께 나타난 캘투자드를 마주한 다리온은 티리온이 말한 사랑의 행동이 아버지에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에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를 찔러 넣으며 어마어마한 폭발이 일어나며 주변 스컬지를 몰살시키게 된다.

이때 알렉산드로스의 영혼은 정화되지만 리치왕의 서리한에 남게 되었고 켈투자드는 자결한 다리온의 시체를 되살려 죽음의 기사로 만들게 된다.

 

스컬지가 된 다리온은 죽음의 요새 아케루스를 지휘는 칠흑의 기사단의 기사단장이 된다.

과거 패배한 낙스라마스는 노스랜드 용의 안식처 동쪽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모그래인의 빈자리를 남작 리븐데어가 대신하게된다.

리븐데어는 한때 로데론의 영주였지만 자신의 친구 켈투자드의 꼬드김에 넘어가 결국 죽음의 기사가 되었다.

 

한때 죽음의 기사로써 스트라솔름을 지배하기도 하였다.

 

이후 4인기사단이 된 리븐데어는 은빛 성기사단의 맴버였던 자신의 아들 아우리우스를 타락시키고 그에게 스트라솔름을 지배하도록 한다.

 

낙스라마스는 얼라이언스의 7군단을 괴멸시키고 용의 안식처를 차지할뻔 하지만 볼바르 폴드라곤과 플레이어들에 손에 의해 저지당하고 이때 4인기사단은 전원 사망하게 된다.

원래 낙스라마스가 있던 동부역병지대에는 새로운 죽음의 요새인 아케루스가 나타나게 된다.

 

이곳은 칠흑의 기사단의 본거지로써 붉은 십자군을 소탕하고 희망의 빛 예배당을 공격하지만 티리온 폴드링에 의해 패배하게된다.

 

이때 다리온 모그레인은 자신의 아버지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환영을 목격하고 리치왕의 정신지배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다리온은 티리온에게 자신의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를 건내주게 되었고 티리온은 파멸의 인도자를 정화시키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리치왕을 격퇴시킨다.

 

칠흑의 기사단 죽음의 기사들도 정신지배에서 벗어나며 결국 리치왕 타도를 목표로 각 진영에 합류하게 된다.

 

다리온의 칠흑의 기사단과 티리온의 은빛 십자군과 함께 잿빛 선고단을 창설하고 리치왕에 맞선다.

 

그리고 리치왕에 맞설 어둠한을 제작하게 된다.

 

어둠한의 소유자는 리치왕을 처치하고 알렉산드로스의 영혼 조각을 얻게 되는데 이를 통해 알렉산드로스의 영혼을 서리한에서 해방시켜 준다.

시간이 흘러 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를 침공하였고 이에 대항하고자 3대 리치왕이 된 볼바르 폴드라곤은 과거 강력했던 이들을 부활시켜 새로운 4인기사단을 결성하고자 한다.

 

결국 호드의 장군 나즈그림, 스트롬가드의 마지막 왕 토라스 트롤베인, 붉은 십자군의 화이트메인을 부활시키게 된다.

 

그리고 티리온 폴드링을 부활시키고자 하기위해 티리온의 무덤에 접근하였지만 여군주 리아드린에게 제압당하고 이때 다리온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죽음군주(플레이어)를 탈출시킨다.

 

이에 감명받은 볼바르는 모그레인을 다시금 부활시켜 4인기사단의 마지막 맴버로 다리온을 지명하게 되며 이들은 군단을 막기위해 활약하게 된다.

이후 볼바르는 리치왕의 힘에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실바나스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볼바르는 4인기사단에게 실바나스와 본인의 대결이후 승자를 토벌할 것을 명령하지만 승리한 실바나스가 리치왕의 헬멧을 조각내며 어둠땅의 문을 여는 예상외의 행동을 하게된다.

 

이후 리치왕의 굴레에서 벗어난 볼바르는 어둠땅 오리보스로 향하게 된다.

다리온은 실바나스에게 납치된 영웅들을 구출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함께 어둠땅의 나락으로 향한다.

 

하지만 간수에 의해 나락에 갇히게 되지만 잃어버린 남작을 구출하기 위해 나락으로 다시금 내려온 플레이어에 의해 구출된다.

 

플레이어는 결국 남작을 구하게 되는데 그 남작은 자신의 아버지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었던 것이다.

서리한에서 자유로워진 알렉산드로스의 영혼은 어둠땅의 말드락서스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선택받은 자의 의회 남작의 위치에 오르지만 음모에 빠져 나락으로 가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플레이어에 의해 다시금 말드락서스로 올수 있었고 자신을 나락으로 빠트린 남작 바이라즈를 적대시 하게된다.

 

그리고 드라카와 함께 말드락서스를 넘어 어둠땅을 위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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